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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원도심, '술'을 통해 도시재생 모색한다청년상인의 새로운 감각, 전주 원도심만의 술문화 개발과 접목을 통한 도새재생 방안 모색
  • 박윤근 기자
  • 승인 2017.09.06 1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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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원도심에서 '술'을 매개로 한 상인커뮤니티교육이 시작됐다. 그간 전통주나 수제맥주를 양조하는 교육과정은 진행됐지만, 도시재생과 문화적 접근에서 술을 중심에 놓고 상인커뮤니티교육이 진행된 것은 전주에서 이번이 처음이다.

전주시는 술을 취급하는 원도심 술집과 카페, 밥집 주인장들과 원도심에서 술을 통해 창업을 하고 싶어 하는 일반시민들과 함께 전주의 술 문화를 들여다는 '전주 원도심 술문화 교류학교'(이하 전주술학교)를 진행하고 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교육에 참여하는 이들은 남부시장 청년몰에서 밥집을 운영하고 있는 청년쉐프와 객리단길·동문거리에서 술집을 운영하는 주인장들, 술 양조와 창업에 관심 있는 20대부터~40대 일반시민 등 다양하다.

지난달 22일부터 오는 10월17일까지 매주 화요일(9월6일만 수요일) 오후 2~4시 모두 8차례에 걸쳐 남부시장 청년몰 청년회관에서 진행되는 '전주술학교'는 다양한 전주의 술 문화에 대해 배우는 주제 강의와 교육생들이 서로의 사업노하우를 공유하고 술을 매개로 한 협력사업 등에 논의하는 토크콘서트, 네트워크 심화워크숍 등으로 진행된다.

한편, 시는 공공기관 이전 등으로 쇠퇴한 원도심 활성화를 위해 지난 2015년 국가 도시재생사업 공모에 응모해 선정됐으며, 지난해부터 도시재생활성화계획을 수립해 국비 91억원(총사업비 182억원)을 지원받아 '전통문화중심의 도시재생사업'을 시행해오고 있다.

술문화학교 프로그램에 참여 문의는 전주시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로 하면 된다.

박윤근 기자  bule2737@ifocu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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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전주시#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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