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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 평택 국제대교 붕괴 사고 조사위원회 구성…"재발 방지 대책 마련"위원장에 김정효 연세대 교수 등 천문가 12명으로 구성
  • 문장원 기자
  • 승인 2017.08.28 1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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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오전 경기도 평택시 팽성읍 신대리 평택호 횡단도로 건설 현장 교각 상판이 무너져 있다. 2017.8.27/뉴스1

정부가 지난 26일 발생한 평택호 국제대교(가칭) 상판 붕괴사고에 대해 조사위원회를 구성하고 재발 방지 대책 수립에 나섰다.

국토교통부는 28일 보도자료를 통해 정확한 사고원인 규명과 유사 사고 방지를 위해 '건설사고조사위원회'를 구성·운영한다고 밝혔다.

위원장은 김상효 연세대 교수가 맡았다. 위원회는 위토목 구조 전문가 5명, 토목 설계·시공 전문가 4명, 사업 안전관리체계 전문가 2명, 안전보건 전문가 1명 등 총 12명으로 구성됐다. 활동기간은 8월28일부터 10월27일까지다. 

국토부는 "근본적 사고원인을 규명하기 위해 기술적 측면뿐만 아니라 산업 구조적 측면까지도 검토할 수 있도록 위원회를 구성했다"며 "각 위원들은 분야별로 현장방문 조사, 설계도서 등 관련서류 검토 및 설계·시공 적정성 검토 등을 통해 정확한 사고원인을 분석해 재발방지 대책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황성규 기술안전정책관은 "이번 사고조사는 기술적 문제에 국한하지 않고 불법하도급 여부, 현장 관리체계의 적정성, 안전한 작업환경 확보 여부 등 산업 구조적 문제까지 포괄적으로 조사하여 보다 진일보한 재발방지 대책을 수립할 것"이라고 말했다.

문장원 기자  moon3346@ifocu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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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평택 횡단교량 붕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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