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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진 "안철수, 옛날만 못하다… 간신히 과반""안철수 중심으로 패배와 좌절 극복하자는 당원들 의지 피력… 이탈자 발생 없을 것"
  • 백준무 기자
  • 승인 2017.08.28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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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진 국민의당 의원이 16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신상진 미방위원장에게 발언을 하고 있다. 2017.2.16/뉴스1

김경진 국민의당 의원이 28일 안철수 신임 대표 선출과 관련 "(안 대표의 당내 지지도가) 옛날만큼은 못하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이날 오전 MBC라디오 '신동호의 시선집중'에 출연해 "대선후보 경선 때는 거의 안 대표에게 70%가 넘는 표가 집중됐다. 그런데 이번에는 51%를 간신히 달성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김 의원은 "소속 국회의원들 상당수가 명시적으로 또는 조용히 안 대표에게 출마 반대 의사를 피력했었다"며 "안 대표의 지지도가 과거만큼 굳건하지 못한 것은 이런 상황으로 설명될 수 있는 것"이라고 밝혔다.

김 의원은 "그럼에도 '패배와 좌절이 계속되고 있는 상황을 안 대표 중심으로 한번 딛고 일어나봐라' 이런 강력한 당원들의 의지가 피력이 된 것"이라며 '과반 득표'의 의미를 설명했다.

김 의원은 "정치권 일각에서 국민의당의 와해를 바라는 분들이 대선 직후에도 국민의당에서 탈당하는 의원들이 있을 것이라는 얘기들을 끊임없이 생산했다"며 "(국민의당은) 소속 의원 40명이 내부적으로 훌륭하게 의사소통이 되는 정당"이라고 밝혔다. 이어 "안 대표의 출마 과정에서 이런저런 내부적인 격론은 있었지만 당의 이탈자 발생으로는 이어지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 의원은  "지난번 '이유미 사태'를 통해 '국민의당은 믿을 수 없다'는 생각들이 국민들 마음 속에 일정 부분 자리 잡았다"며 "(새 지도부에게) 가장 중요한 게 국민들의 신뢰 회복"이라고 밝혔다.

백준무 기자  jm.100@ifocu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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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당#김경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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