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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안철수, 내년 지선 승리 상징적인 일 해줄 것"정우택 '야3당 단일후보론'에 "도둑질도 너무 빨리 한다"
  • 김도형 기자
  • 승인 2017.08.28 0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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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국민의당 임시전국당원대표자회의에서 주승용, 박지원 의원, 전병헌 청와대 정무수석이 대화하고 있다. 2017.8.27/뉴스1

박지원 국민의당 전 대표가 28일 "지방선거에 이길 수 있는 그런 상징적인 일을 안철수 대표가 해줄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박지원 전 대표는 이날 CPBC라디오 '열린세상 오늘! 김성덕입니다'에 출연해 안철수 대표의 '서울시장 차출론'에 대해 이같이 말했다. 

박 전 대표는 "저는 안 대표에게 차라리 안 대표의 고향이고 성장지이고 우리 국민의당의 불모지인 부산시장을 나가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얘기도 했다"고 했다. 이어 "어떠한 경우에도 안 대표가 서울시장이든 부산시장이든 당에서 바란다고 하면 자기 몸을 던지겠다는 대국민 약속을 하고 대표에 당선이 됐기 때문에 금년말 내년초면 이런 것들이 본격적으로 대두될 것"이라고 했다. 

박지원 전 대표는 '박원순 서울시장이 안 대표에게 서울시장을 양보해야 되는 것 아니냐'는 지적에는 "그건 박원순 시장이 결정할 문제이지, 강요할 문제는 아니"라며 "박 시장이 잘 결정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근 정우택 자유한국당 원내대표가 '수도권에서 야3당이 단일 후보를 내야 한다'고 주장한 것에 대해서는 "도둑질도 너무 빨리 한다"며 "지금 벌써 할 일은 하지 않고 선거 얘기만 하고, 이런 연대의 방식을 모색하면 국민들은 오히려 더 멀어져 간다"며 선을 그었다. 

김도형 기자  namuui@ifocu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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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국민의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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