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백
HOME 정치
추미애 "김정은 30대 신세대…새로운 방식으로 북한 안전 보장받아라"취임 1년 기자회견 "우리 정당사 취임 1년 기념 흔하지 않은 일"
  • 김도형 기자
  • 승인 2017.08.27 11:24
  • 댓글 0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8일 서울 여의도 국회 본청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2017.8.18/뉴스1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7일 "김정은 위원장은 30대의 신세대다. '신세대' 답게 새 시대의 흐름에 맞는 새로운 방식으로 북한의 안전을 보장받고 한반도 평화에 기여할 것을 촉구한다"고 했다. 

추미애 대표는 이날 오전 여의도 당사에서 취임 1년 기자회견을 갖고 이른바 '신세대 평화론'을 제시했다. 추 대표는 "북한은 핵과 미사일 개발 등 무모한 도발을 중단하고 한국 정부가 내미는 손을 맞잡아야 할 것"이라고 했다. 

추 대표는 "북한이 핵 무장을 한다고 하더라도 '공포의 균형'이 북한의 체제를 지켜주지 않을 것"이라며 "오히려 북한의 핵 미사일 개발은 북한을 자기 궤멸의 길로 인도할 뿐"이라고 했다. 

그는 "1950년대 냉전의 산물에 불과한 '핵 무장론'으로 과연 21세기에도 북한의 안전을 보장받을 수 있을 것인지 심사숙고해야 할 것"이라면서 "단언컨대, 핵무장으로는 북한의 항구적인 안전을 절대 보장받을 수 없다"고도 했다.

한편 그는 "우리 정당사에서 당 대표가 취임 1년을 기념하는 것도 참 흔하지 않은 일이라고 한다"며 "제1야당 대표에서 집권여당 대표로 취임 1년을 맞아 제가 이 자리에 서게 해주신 국민 여러분과 당원동지 여러분께 뜨거운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했다. 

김도형 기자  namuui@ifocus.kr

<저작권자 © 포커스데일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