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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서울시장, 당에 도움되면 판단…박원순 보은론, 너무 앞서나가""지금은 당 대표 경선 중"
  • 문장원 기자
  • 승인 2017.08.24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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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당 당권 도전에 나선 안철수 후보가 22일 서울 영등포구 문래동 문래청소년수련관에서 열린 서울시당 당원연수에서 정견을 발표하고 있다. 2017.8.22/뉴스1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 후보가 24일 서울시장 출마와 관련해 "제가 어떤 역할을 하는 것이 당에 도움이 되는지를 기준으로 판단하겠다"며 원론적인 입장을 밝혔다.

안 후보는 이날 오전 SBS라디오 '박진호의 사사전망대'와 가진 인터뷰에서 "제 원칙적인 입장은 당 대표가 돼 당을 개혁하고 인재영입을 하면서 내년 지방선거를 치를 수 있는 진용을 갖추는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정동영 후보가 '안철수 후보를 탈락시켜 서울시장에 출마시키겠다'는 취지의 발언에 대해선 "탈락한 사람이 서울시장에 출마할 수 있겠느냐"며 "그건 단순히 전당대회에서 이기고자 하는 서로 간의 공세의 일환"이라고 했다.

안 후보는 서울시장 출마시 박원순 시장이 후보직을 양보해야 한다는 이른바 '박원순 보은론'에 대해선 "너무 앞서나간 이야기"라고 선을 그었다.

안 후보는 "지금은 당 대표 경선 중이다"며 "저는 1차 투표에서 당선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서울시장 선거 이야기는 너무 앞서 나간 이야기다"라고 재차 강조했다. 

문장원 기자  moon3346@ifocu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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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국민의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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