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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어진항 동방 43km 해상 밍크고래 죽은채 발견불법포획 혐의점 없어 수협통해 6800만원에 위판
  • 전용모 기자
  • 승인 2017.08.20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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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경이 불법포획여부나 작살흔적 등을 조사하고 있다. <사진제공=울산해양경찰서>

울산해양경찰서는 20일 방어진항 동방 43㎞ 해상에서 밍크고래가 어구에 걸려 죽은 채 발견됐다고 밝혔다.

울산해경에 따르면 통발어선 J호(7.93톤, 강양선적)가 19일 오후 6시쯤 방어진항 동방 50㎞ 해상에서 조업 중 지난 3일 투하해 놓은 통발그물에 밍크고래 1마리가 그물 줄에 감겨 죽은 채 올라오는 것을 발견하고 울산해경에 신고했다.

울산해경 방어진파출소는 이날 오후 9시30분 방어진항으로 입한항 J호에서 혼획된 밍크고래의 상태를 확인결과 길이 7.2m, 둘레 4m, 무게 3톤으로 전체적으로 부패가 심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어 경찰관이 금속탐지기로 불법포획여부나 작살흔적 등을 조사했으나, 불법포획 혐의점이 발견되지 않아 고래유통증명서를 J호 선장에게 발부했다.

혼획된 밍크고래는 20일 오전 8시쯤 방어진수협을 통해 6800만원에 위판 됐다.

울산해경 관계자는 "죽은 고래 사체를 발견할 경우 반드시 가까운 해경에 신고해 정해진 절차에 따라 처리해 달라"고 당부했다.

전용모 기자  press@ifocu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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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경찰#밍크고래#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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