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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나눔재단, 제9회 하나다문화가정대상 시상식 개최여가부장관상 등 모범 결혼이주여성 및 다문화가정 지원단체 시상
  • 문장원 기자
  • 승인 2017.08.20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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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B하나은행

하나금융나눔재단이 지난 18일 KEB하나은행 명동본점 대강당에서 '제9회 하나 다문화가정대상'시상식을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하나다문화가정대상은 2009년 4월 하나금융나눔재단에서 다문화가정의 복지증진을 위해 국내 최초로 제정된 상이다. 모범적인 결혼이주여성, 다문화가정을 지원하는 개인 및 단체를 선발해 시상한다.

여성가족부와 SBS가 후원하며, 수상자는 지난 4월에 공모하여 3개월 간의 전문가 심사 및 현지 실사를 거쳐 선정했다. 

김한조 하나금융나눔재단 이사장, 정현백 여성가족부 장관, 라울 허낸데즈 주한 필리핀 대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 이날 시상식에서는 베트남 출신 결혼이주여성인 김소현씨가 여성가족부장관상인 대상을, 성남이주민센터가 행복도움상을 수상하는 등 10명의 개인과 2개 단체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대상을 받은 김씨는 두 자녀를 둔 11년차 주부로 결혼 초반 낯선 환경 속 어려움을 극복하고 화목한 가정을 이룬 모범적인 결혼이주여성으로 평가받았다. 베트남어 통∙번역지원사로 왕성하게 활동하며 대학교에 진학하여 학업도 병행하는 등 더 나은 미래를 향해 꿈을 키워가고 있다. 

행복가정상 본상 수상자인 바포에바 주흐로씨는 우즈베키스탄에서 한국어학과 재학 시 현재의 배우자를 만나 결혼하게 된 올해 7년차 주부다. 가족의 전폭적인 지원을 바탕으로 다문화강의, 각종 통∙번역, 저술, 방송 및 봉사활동 등 여러 방면에서 활동하고 있다.

김한조 하나금융나눔재단 이사장은 "국내 거주 외국인 200만 시대에 우리 사회의 일원으로 당당히 자리잡고 있는 다문화 가정을 격려하는 하나다문화가정대상이 아홉 번째를 맞아 무척 기쁘고 보람 있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나눔문화의 정착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적극적으로 전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문장원 기자  moon3346@ifocu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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