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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속현대자동차지부 '교섭과 투쟁 병행' 10일 2시간 부분파업14일 2시간 부분파업, 전 조합원 파업출정식
  • 전용모 기자
  • 승인 2017.08.08 1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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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월 13일 2017년 임단투 출정식. <사진제공=금속현대차지부>

전국금속노동조합 현대자동차지부는 7일 30-02차 중앙쟁대위 투쟁지침을 결정하면서 교섭과 투쟁을 병행한다는 대원칙하에 투쟁일정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투쟁계획일정은 △8, 9일= 선거구(부서)별 홍보투쟁, 제23차 단체교섭(9일 오후 2시) △10일= 2시간 부분파업(오전 11시30~오후 3시 사이 1조, 2조, 상시1조, 상시주간조, 일반직), 제24차 단체교섭(오후 2시) △11일=금속노조 제121차 중앙위원회 회의참석 △14일=2시간부분파업(2017 투쟁승리를 위한 전 조합원 파업출정식) 등이다.

현대차지부는 "7월 쟁의권 확보이후 현자지부는 하계휴가 기간임에도 불구하고 최대한 교섭을 통해 파국을 피하려고 노력했다. 그러나 2번의 본교섭과 근무형태변경추진위원회(근추위), 임금체계 및 통상임금 개선위원회(임개위) 본회의 등 수차례에 걸쳐 진행된 부문별 실무교섭에서도 사측의 교섭태도는 바뀌지 않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이러한 사측의 구태는 30년 동안 바뀌지 않고 있고, 상반기 경영실적 급락과 대내외 환경 등의 어려운 여건만 강조한 채 노동조합의 일방적인 양보만 강요하는 사측의 태도에 분노를 금할 수 없다"며 "현대차지부는 교섭과 투쟁을 병행하며 낮은 단계의 투쟁을 시작으로 점차 투쟁수위 높여 5만1000 조합원들의 힘을 하나로 결집해 강력한 총파업 투쟁을 전개할 것"이라고 했다.

또한 현대기아차 그룹사(본사 서울 양재동) 공동투쟁을 병행키로 했다.

현대차지부는 이러한 투쟁을 바탕으로 3대 핵심목표와 4대 과제 쟁취를 목표로 총력투쟁을 전면에 배치키로 했다.

△3대 핵심목표(분배정의실현, 주간연속2교대 쟁취, 안정적인 고정급 확대)와 △4대 과제(조건 없는 정년연장, 사회공헌기금 확대, 타임오프 전임자 확대, 해고자 원직복직)등을 쟁취하기 위해서는 투쟁과 병행해 실무협의와 본 교섭을 통해 최대한 의견을 좁혀 나가겠다는 방침이다.

전용모 기자  press@ifocu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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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속노조#현대자동차#현대기아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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