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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文정부 비판…"정치 보복쇼, 본격적으로 시작""방산 브로커 국방 지휘, 주사파 출신들이 청와대 장악"
  • 김도형 기자
  • 승인 2017.07.18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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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가 13일 오전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2017.7.13/뉴스1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가 18일 "5년마다 반복되고 있는 정치 보복쇼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나 봅니다"라며 문재인정부를 강한 어조로 비판했다. 

홍준표 대표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이같이 밝히며 "전(前) 정권 비리캐기 수사는 이 정권도 예외는 아닌 듯 하다"고 했다. 최근 청와대 민정수석실과 정무수석실에서 박근혜정부 문건들이 무더기로 발견된 것을 언급한 것이다. 

홍 대표는 "박근혜정권의 국정농단을 빌미로 어부지리로 정권을 잡은 문재인정권이 작성불명의 서류뭉치를 들고 생방송 중계에 국민을 상대로 선전전을 벌이고 있다"고 했다. 

이어 "연간 300억달러 이익이 나는 한미 FTA 재협상을 당하고도 사태의 심각성도 숨긴 채 검사가 하부 기관인 국정원에 파견 나가 과거사 미화 수사에 열을 올리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방산 브로커가 국방을 지휘하고, 사회주의 혁명을 주장하는 사람이 교육을 맡고, 전대협 주사파 출신들이 청와대를 장악하고, PK지방선거 전략으로 멀쩡한 원자력건설을 중단하고 정지시켜도 관제 여론조사로 지지율 80%라고 선전하는 나라"라고 했다. 그러면서 "이것이 과연 나라다운 나라인지 우리 한 번 지켜 봅시다"라고 덧붙였다. 

김도형 기자  namuui@ifocu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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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당#홍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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