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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양돈농장서 '아프리카돼지열병' 발생.. 올해만 6번째한덕수 국무총리 "확산 차단 방역 총력"
  • 홍종락 기자
  • 승인 2024.07.07 2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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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5일 경북 영천시 화남면 돼지농장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발생해 16일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 관계자가 농장 출입을 통제하고 있다. [사진제공=경북도]

(안동=포커스데일리) 홍종락 기자 = 경북 양돈농장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ASF)가 발생했다.

아프리카돼지열병(ASF) 중앙사고수습본부는 7일 경북 예천군 소재 양돈농장에서 ASF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 농장에서는 돼지 900여 마리를 기르는 걸로 알려졌는데 ASF 발병은 올해 6번째로 확인된 양돈농장 확진 사례로 앞서 경북 영천, 안동 증지에서도 ASF가 발생했다.

현재 예천 ASF 발생 농장에서는 초동방역팀과 역학조사반이 출입을 통제하고 있다. 이와 함께 역학조사와 살처분을 진행하고 농장과 주변 도로를 소독할 예정이다.

중수본은 8일 아침 6시까지 예천군과 인접 6개 시·군의 양돈농장, 도축장, 사료공장 종사자와 차량에 대해 일시 이동 중지 명령을 내렸다.

한덕수 총리는 아프리카돼지열병이 발생한 상황을 보고 받고 긴급 방역 지시를 내렸다.

한 총리는 농림축산식품부에 ASF 발생 농장에 대한 출입 통제, 집중 소독, 살처분, 역학 조사, 일시 이동 중지 등 긴급 행동 지침에 따른 방역 조치를 차질 없이 추진하라고 주문했다.

환경부에는 ASF 발생 농장 일대에 설치한 울타리를 점검·보완하고, 야생 멧돼지 폐사체 수색과 포획 활동에 최선을 다할 것을 당부했다.

또 관계 부처와 지방자치단체는 방역 조치 이행에 적극적으로 협조하라고 덧붙였다.

 

홍종락 기자  hh373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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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양돈농장#아프리카돼지열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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