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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고2 학생 6명 중 1명 이른바 '수포자'···사상 최고치 기록2017년 이후 대체로 상승세
  • 문성준 기자
  • 승인 2024.06.22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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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 제공]

(서울=포커스데일리) 문성준 기자 = 작년 고2 학생 가운데 이른바 '수포자'(수학 포기 학생)가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교육부와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이 2023년 9월 전국 중3·고2 학생의 3%를 대상으로 실시한 '국가수준 학업성취도 평가' 결과를 분석했다.

2023년 고2의 기초학력 미달 비율은 수학 16.6%, 영어 8.7%, 국어 8.6% 등으로 나타나 전년인 2022년과 비교하면 수학은 1.6% 포인트, 국어는 0.6% 포인트 높아졌고 영어는 0.6% 포인트 낮아졌다.

특히 수학 기초학력 미달 비율은 조사 이래 최고치를 기록했다.

전수평가인 2011년부터 2016년까지와 표집평가인 2017년에서 2022년까지 모두 포함해 지금까지 가장 높았던 때는 2022년으로 15%였다.

표집평가로 바뀐 경우만 살펴봐도 2017년 9.9%, 2018년 10.4%, 2019년 9%, 2020년 13.5%, 2021년 14.2%, 2022년 15%로 대체로 상승세였다.

이번 평가에는 중3·고2 전체 80만 2,712명 중 3.1%인 24,706명(476개 학교)의 학생이 응시했다.

한편, 학업성취도는 '우수학력'(4수준), '보통학력'(3수준), '기초학력'(2수준), '기초학력 미달'(1수준)로 분류된다.


 

문성준 기자  sjmdaily@ifocu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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