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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커스경제] 대구 분양시장 갈수록 악화...미분양 9천6백여 가구전국서 가장 많아
  • 홍종락 기자
  • 승인 2024.06.11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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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대구지역 신규 분양 예정 아파트 단지 현황. [애드메이저 제공]

(대구=포커스데일리) 홍종락 기자 = 신규 공급이 극도로 제한된 상황에서도 대구의 아파트 분양시장 사정이 갈수록 나빠지고 있다. 예정된 분양 물량은 기약없이 미뤄지고 있다.

4월 말 기준 대구의 미분양 아파트는 9천6백여 가구로 전국에서 가장 많았다. 지난해 말과 비교하면 570여 가구 줄어드는데 그쳤다.

반면, 악성으로 꼽히는 준공후 미분양은 올들어 540가구가 늘었다.

대구시가 지난해 신규 분양사업 승인을 하지 않고 있어 공급이 제한된 상황인데도 기존 미분양 물량 해소가 안되고 있다.

아파트 분양 시장이 얼어붙으면서 미리 사업 승인을 받았던 분양 계획 물량도 쌓이고 있는데 올해 예정됐던 대구의 분양 예정 물량은 8천6백여 가구지만 실제 분양 물량은 천여 가구, 분양 진도율은 12.7%에 불과, 대구가 분양 시장의 악순환에서 빠져나오지 못하고 있다.

홍종락 기자  hh373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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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미분양#아파트#분양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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