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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4월 황금연휴 해외 여행지 1위 '한국'대만, 하와이가 그 뒤 이어
  • 전홍선 기자
  • 승인 2024.04.09 0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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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월 일본 도쿄에서 열린 K-관광 로드쇼 '코리아 타비페스티벌' 이벤트. [사진 제공=한국관광공사]

(원주=포커스데일리) 전홍선 기자 = 일본 골든위크(4월 27일∼5월 6일) 기간 중 일본인이 가장 선호하는 해외 여행지로 한국이 뽑힌 것으로 나타났다.

원주 혁신도시에 위치한 한국관광공사는 8일 일본 대형 여행사 JTB, HIS와 글로벌 온라인 여행사 익스피디아 재팬에서 발표한 해외여행 동향을 집계한 결과, 가장 인기 있는 여행지로 '한국'이 이름을 올렸다고 밝혔다.

JTB는 최근 '2024 골든위크 여행동향'을 발표하고 이 기간 일본인 해외여행자 수가 작년 대비 167.7% 성장한 52만 명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 중 해외여행 목적지는 한국이 20.5%로 가장 높았으며 동남아시아와 대만이 각각 16.7%와 13.5%를 차지했다.

지난 4일 HIS에서 발표한 '2024 골든위크 여행 예약 동향'에 따르면 일본 해외여행 예약자 수는 작년 대비 123.2% 성장했다.

인기 목적지로는 서울이 1위를 기록했고 대만, 하와이가 그 뒤를 이었다.

이 외에도 부산이 5위, 제주가 10위로 상위 10위권 내에 한국 3개 도시가 포함됐다.

지난해 기준 일본인 유효 여권 수는 전체 인구 대비 17%에 불과하고, 전년 출국자 수도 2019년 대비 약 47%를 기록하며 회복이 더딘 상황이다.

다만 관광공사는 엔화 약세에 따른 저조한 해외여행 수요 속에서도 한국 여행 인기가 지속되고 있는 점을 긍정적으로 보고 있다.

아울러 관광공사는 일본인 관광객 유치를 위해 한국 관광의 매력을 알리는 SNS 이벤트를 진행하고 업계 관계자를 대상으로 팸투어도 개최해 방한관광 홍보를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전홍선 기자  adieuhs@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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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해외여행지#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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