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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아파트값, 12주 연속 '하락'…중구·달성군 하락폭 커2월 첫째주 대구 아파트값 0.16% 하락, 매수 관망세로 매물가격 하향 조정돼, 전세가격도 17주 연속 내림세 이어가
  • 홍종락 기자
  • 승인 2024.02.13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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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전경. [대구시 제공]

(대구=포커스데일리) 홍종락 기자 = 대구 아파트 매매가격이 12주 연속 하락했다.

8일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주간 아파트 가격 동향'에 따르면 2월 첫째주(2월5일 기준) 대구 아파트 매매가격은 0.16% 떨어져 전주(-0.14%)보다 낙폭이 확대됐다.

이로써 대구 아파트값은 지난해 11월 셋째주(11월20일 기준) 이후 12주 연속 내림세를 이어갔다. 매수 문의가 한산한 가운데 매물 가격이 일부 하향 조정되고 급매물 위주의 거래가 발생하면서 가격 하락이 이어지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중구와 달성군의 아파트값 하락이 두드러졌는데 중구가 -0.37%로 하락폭이 가장 컸고, 달성군도 -0.34%의 하락률을 보였다. 이어 달서구(-0.15%), 서구(-0.13%) 등의 순이었다.

중구는 대봉·대신동 주요 단지 위주로, 달성군은 논공·다사읍 구축 위주로, 달서구는 용산·이곡동 대단지 위주로 가격이 떨어졌다는 것이 한국부동산원의 분석이다.

같은 기간 대구 아파트 전세가격은 0.12% 내려 전주(-0.13%)보다 낙폭이 소폭 줄었으나 17주 연속 하락했다.

달성군(-0.33%)와 중구(-0.31%), 수성구(-0.15%)에서 전셋값이 많이 내렸다. 달성군은 유가읍 및 구지면 중소형 규모 위주로, 중구는 대봉·남산동 주요 단지 위주로, 수성구는 파·만촌·신매동 위주로 하락했다.

한편 같은 기간 경북의 아파트 매매가격은 0.02% 내려 전주(-0.02%)와 동일한 하락률을 기록했다. 경북 아파트 전세가격은 0.04% 떨어져 전주(-0.09%)보다 낙폭이 축소됐다.
 

홍종락 기자  hh373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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