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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교도소, 52년 만에 이전...경찰, 대규모 '호송 작전'
  • 홍종락 기자
  • 승인 2023.11.28 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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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성군 천내리의 대구교도소 전경. [사진=포커스데일리DB]

(대구=포커스데일리) 홍종락 기자 = 대구교도소가 52년 만에 대구 달성군 화원읍에서 하빈면으로 이전한다.

대구교도소는 28일 오전 대형 버스 30여 대를 동원해 전체 재소자 2200여 명을 하빈면에 마련된 신축 교도소로 이송한다.

재소자들은 호송버스를 타고 이동하고 권총과 가스총을 지닌 교도관이 동행한다.

탈주 등 비상 상황에 대비해 대구경찰청은 무장한 기동대와 특공대 300여 명, 순찰차와 버스 등을 투입했다.

이번 교도소 이전은 화원읍 대구교도소 건물 노후화에 따라 진행됐다. 법무부는 2020년 1851억원을 투입해 달성군 하빈면 감문리 부지 26만8000㎡에 지하 1층·지상 3층, 연면적 6만1123㎡(약 1만8500평) 규모로 신축 교도소를 준공했다.

또한 기존에 갖추고 있던 사형장을 없애고 최첨단 전자 경비 시스템이 도입됐다.

대구시는 화원읍 교도소 부지를 시민 휴식 공간으로 개방할 예정이다.
 

홍종락 기자  hh373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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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교도소#달성군#화원읍#하빈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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