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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도 '거북바위' 머리 부분 붕괴…관광객 4명 중경상
  • 유성욱 기자
  • 승인 2023.10.02 1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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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서진 거북바위' [사진=남한권 울릉군수 페이스북 갈무리]

(울릉=포커스데일리) 유성욱 기자 = 울릉도 유명 관광명소인 거북바위가 무너지면서 관광객이 다치고 주차돼 있던 차량 1대도 크게 파손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2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56분경 경북 울릉군 서면 남양리 거북바위 머리 부분이 무너져내리면서 50t 가량의 낙석이 인근에 있던 20~30대 관광객 4명을 덮쳐 1명이 중상이 입는 등 인명피해가 발생했다.

중상을 입은 A씨는 뇌출혈 증상을 보여 9시 40분께 헬기를 이용해 포항의 한 병원으로 이송됐다.

이들은 거북바위 인근에서 캠핑하다 사고를 당한 것으로 확인됐다.

울릉군 관계자는 "사고 발생지점은 낙석 경고판이 있는 곳으로 자연 발생으로 추정된다”며 “경고 표시가 있는 곳은 출입하지 않아야 한다"고 관광객들의 주의를 당부했다.

울릉군은 굴삭기 1대 등을 동원해 현장 복구를 하고 있다.

유성욱 기자  noso898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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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도#거북바위#경북소방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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