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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영진 전 대구시장 "내년 총선 출마한다면 대구서 하겠다""안동 출마, 생각한 적이 없다", "정치하게 되면 대구에서 하는 게 정도"
  • 유성욱 기자
  • 승인 2023.09.19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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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영진 전 대구시장이 19일 대구아트파크에서 열린 '아시아포럼21 초청토론회'에 참석했다. [사진제공=아시아포럼21]

(대구=포커스데일리) 유성욱 기자 = 19일 권영진 전 대구시장이 "내년 총선에 출마한다면 반드시 대구에서 한다"고 밝혔다.

권 전 시장은 이날 대구 남구 대구아트파크에서 열린 아시아포럼21 초청토론회에 참석해 이처럼 말하면서 "사실 내년 총선에 반드시 출마하겠다는 생각은 없다. 다만, 새로운 대한민국을 만드는 일과 마음과 몸을 모두 쏟아부었던 대구를 위해 어떻게 하면 봉사하는 길이냐는 것에 대해 고민하고 있고, 그 길 중 하나가 국회로 가는 것이라 생각한다"며 "출마설이 나돌고, 많은 분이 서로 다른 생각을 기정사실화하는데 제 생각이 그렇게 멀리까지 나가 있지 않다. 그러나 선택과 결단의 시간은 머지않았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구체적인 구상을 드러내지는 않았지만, '안동 출마설'에는 명확히 선을 그었다. 권 전 시장은 "안동에서 대구로 선회하는 것으로 해석해도 되냐"는 질문에 "'선회'라는 표현은 잘못됐다. 안동 쪽으로 간 적이 없다"며 "제가 대구시장을 8년 했다. 정치하게 되면 대구에서 하는 게 정도 아니겠나. 다른 곳 가서 출마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입각설에 대해서도 "임명직으로 가는 것과 관련해 그렇게 미련이 있는 사람은 아니다"라며 사실상 뜻이 없음을 밝혔다. 
 

유성욱 기자  noso898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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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권영진#총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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