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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검찰, 김천시청 전.현직 공무원 무더기 기소지난 2022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지역 주민들에게 명절선물을 한 혐의
  • 유성욱 기자
  • 승인 2023.09.15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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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청 전경. [사진제공=김천시]

(김천=포커스데일리) 유성욱 기자 = 김천시장을 비롯해 전·현직 김천시청 공무원 25명이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기소되는 사태가 발생했다.

14일 대구지검 김천지청은 2022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지역 주민들에게 명절선물을 한 혐의로 김충섭 김천시장과 전·현직 시청 공무원 등 25명을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기소했다.

검찰은 지난 8월 31일 김충섭 시장을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구속하는 한편 이 사건과 관련된 전·현직 공무원들을 소환해 조사하는 등 수사의 고삐를 죄어왔다.

이날 기소된 전·현직 공무원 대부분은 명절선물 배부 당시 읍·면·동장으로 근무했으며, 이들 가운데는 김천시청 간부 공무원(5급) 11명이 포함돼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앞서 검찰은 이 사건과 관련해 김천시청 전·현직 공무원 9명을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기소했다. 법원은 이들 가운데 2명에게 실형의 집행유예를, 7명에게는 벌금형을 각각 선고한 바 있다.

유성욱 기자  noso898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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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공직선거법#김천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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