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대구=포커스데일리) 유성욱 기자 = 24일 대구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은 감사원 감사에서 대구 중구청과의 수의계약 비리가 드러난 중구의회 배태숙 의원의 제명과 경찰 수사를 촉구했다.
대구경실련은 "배 의원이 중구청과 다수의 수의계약을 했다는 의혹이 사실로 드러났다"며 "이해충돌방지법과 중구의회 윤리강령 등을 위반한 중대한 비리"라고 비판했다.
또 "중구청이 납품 실적이나 인력 등 계약 이행 능력을 검증하지 않고 해당 업체와 수의계약을 체결했다"며 "유착으로 인한 수의계약이 의심된다"고 지적했다.
유성욱 기자 noso8989@hanmail.net
<저작권자 © 포커스데일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대구#경실련#대구중구의회#배태숙의원![[논평]](/news/thumbnail/202311/235687_289425_3231_v150.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