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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24] 올해 대구서 'A형 간염 환자' 급증...1.5배 늘어
  • 유성욱 기자
  • 승인 2023.05.21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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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수성구보건소 전경. [대구 수성구청 제공]

(대구=포커스데일리) 유성욱 기자 = 최근 대구에서 A형 간염 환자가 급증하고 있다.

대구시에 따르면 올해 들어 현재까지 대구에서 발생한 A형 간염 환자 수는 32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21명과 비교해 1.5배 늘었다.

연령대별로 보면 40대 13명(40.6%), 50대 8명(25.0%), 30대 5명(15.6%) 등으로 대부분 60대 미만이다.

대구시는 A형 간염의 추가 확산을 막기 위해 감염자를 대상으로 역학조사를 할 예정이다.

또한 구·군 보건소를 통해 접촉자를 상대로 항체 검사를 실시하고 필요하면 예방접종을 1회를 무료로 지원할 계획이다.

A형 간염은 2급 법정 감염병으로, 환자의 분변에 오염된 물이나 음식물 섭취를 통해 전파되거나 주사기, 성 접촉 등으로 감염될 수 있다.

A형 간염 환자는 발열, 식욕감퇴, 구역 및 구토, 암갈색 소변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으며 특이적 바이러스 치료제는 없으며 대증요법으로 대부분 회복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유성욱 기자  noso898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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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A형간염환자#역학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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