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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커스화제] "벚꽃축제는 미친 짓"…2년째 석촌호수 등장한 '반일 男'
  • 전홍선 기자
  • 승인 2023.04.03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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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송파구 석촌호수공원 인근에서 ‘벚꽃축제 반대’ 1인 시위를 벌이는 한 남성의 모습. [사진출처=온라인커뮤니티갈무리]

(서울=포커스데일리) 전홍선 기자 = 올해도 벚꽃이 만개한 서울 송파구 석촌호수공원에 벚꽃축제는 미친 짓이라며 '벚꽃축제'를 반대하는 남성이 등장했다.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하얀색 상·하의에 모자, 마스크 등으로 온몸을 가린 채 '벚꽃축제는 완전히 미친 짓'이라고 적힌 팻말을 목에 걸고 시위 중인 한 남성의 사진이 올라왔다.

그는 '사쿠라는 일본 꽃', 또 일본을 의미하는 한자인 '날 일'자를 써서 '일(日)편단심 사쿠라' 등의 내용이 적힌 커다란 깃발을 들고 인파가 몰린 석촌호수공원 인근을 오갔다고 한다.

깃발에는 윤석열 대통령의 얼굴과 일본 전범기를 합성한 사진, 국민의힘을 비하하는 용어 등이 함께 담겨 있었다.

누리꾼들은 이 남성이 작년에도 같은 옷을 입고 여의도 벚꽃길 인근에서 1인 시위했다는 주장을 하기도 했다.

이 남성은 최근 있었던 한일정상회담 결과를 두고 윤석열 대통령과 정부·여당을 비난하기 위해 '벚꽃축제 반대' 퍼포먼스를 벌인 것으로 보인다.
 

전홍선 기자  adieuhs@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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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벚꽃축제#사쿠라#일본#석촌호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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