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백
HOME 전국 대구·경북
홍준표 대구시장 "2023 한일 국교 정상화…역사는 가슴속에 묻어두자”
  • 유성욱 기자
  • 승인 2023.03.17 09:11
  • 댓글 0
홍준표 대구시장. [사진제공=대구시]

(대구=포커스데일리) 유성욱 기자 = 홍준표 시장이 윤석열 대통령의 한일정상회담 성과를 높이 평가하면서 "역사를 잊지는 말고 우리 가슴속에 묻어두자"고 강조했다.

홍 시장은 16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이같이 밝히며 "북핵 위기 속에 한·미·일 자유주의 경제 안보 동맹을 공고히 하기 위해 징용배상 제3자 변제안을 발표했다"고 적었다.

이번 한일정상회담을 '2023 한일 국교 정상화'로 평가한 그는 "1965년 한일 국교 정상화 때는 청구권 포기 대가로 받은 달러로 경부고속도로도 건설하고 포항제철소도 지어 산업화 기반을 만들었다"며 "그러나 야당과 대학생들의 격렬한 반대와 시위로 위수령까지 선포하는 홍역을 겪었다"고 설명했다.

또 홍 시장은 "60여 년 전처럼 야당은 또다시 이완용을 들먹이면서 반대에 나서고 일부 지식인과 시민단체들은 이에 동조하고 있다"며 "그러나 그때와는 달리 많이 순화된 모습"이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그만큼 국민 의식이 성숙했고 그 당시 피해 세대들이 대부분 작고했기 때문인가요?"라고 반문하기도 했다.

 

유성욱 기자  noso8989@hanmail.net

<저작권자 © 포커스데일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일정상회담#홍준표#대구시장

유성욱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