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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부처님오신날·성탄절 '대체공휴일' 포함
  • 문성준 기자
  • 승인 2023.03.16 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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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혁신처 제공]

(서울=포커스데일리) 정부가 부처님오신날과 성탄절에도 대체공휴일을 확대 적용키로 했다.

인사혁신처는 15일 "'관공서의 공휴일에 관한 규정' 개정안을 16일 입법예고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개정안에는 '석가탄신일·기독탄신일 2일에 대해 대체공휴일을 확대 적용한다'는 내용이 담겨있다. 현재 대체 공휴일이 적용되는 공휴일은 설날(3일)과 3.1절 추석(3일), 광복절, 개천절, 한글날이다.

인사혁신처는 "이번 대체 공휴일 확대 대상 일은 국민의 휴식권 보장과 중소기업 부담, 경제에 미치는 영향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관계부처 협의를 통해 마련했다"며 "입법 예고는 다음 달 5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며, 향후 법제처 심사, 차관·국무회의 의결, 대통령 재가 등을 거쳐 관보에 공포된다"고 설명했다.

큰 이변이 없다면 다음 달 중으로 대통령 재가까지 완료돼 올해 부처님오신날부터 적용될 전망이다. 올해 부처님오신날(5월 27일)이 토요일이어서 그 다음 주 월요일인 29일이 대체 공휴일이 된다.

한편, 공휴일에 관한 법률에 따르면 정부는 설·추석 연휴 등 공휴일이 토요일이나 일요일, 다른 공휴일과 겹칠 경우 대체 공휴일로 지정해 운영할 수 있다. 공휴일이 토요일·일요일 또는 다른 공휴일과 겹치면 그 다음 첫 번째 비공휴일이 대체 공휴일이 된다.

 

문성준 기자  sjmdaily@ifocu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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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처님오신날#성탄절#대체공휴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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