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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대구시] |
(대구=포커스데일리) 유성욱 기자 = 대구시가 대구행복페이를 대구로페이로 바꿔 발행하겠다고 밝힌 것과 관련해 정의당 대구시당이 논평을 내고 즉각 철회를 촉구했다.
정의당 대구시당은 식당과, 병의원, 주유소 등에서 사용할 수 있었던 행복페이와 달리 대구로페이는 배달음식점과 택시에서만 사용가능하다고 지적했다.
또, 앱 충전, 결제 방식은 60대 이상 고령층이 이용하기 어렵다며 예산 삭감에 이어 사용방식과 사용처마저 축소시켰다고 주장했다.
유성욱 기자 noso898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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