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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커스심층] '지방소멸위험지역' 9곳 중 경북 4곳...3번째로 많아
  • 유성욱 기자
  • 승인 2023.02.02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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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연구원 제공]

(안동=포커스데일리) 유성욱 기자 = '전국 소멸위험 지역'의 절반가량을 경북이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산업연구원이 최근 발표한 'K-지방소멸지수 개발과 정책과제'를 보면 전국에서 지방소멸의 위험도가 가장 높은 소멸 위기에 직면한 지역은 모두 59곳으로 나타났다.

이 가운데 경북은 9곳으로 전남(13곳)과 강원(10곳)에 이어 3번째로 많았다.

특히 소멸 가능성이 가장 큰 소멸위험 지역 9곳 가운데는 인천 옹진군을 제외한 8곳이 모두 비수도권 지역이었고 이 가운데 경북은 울릉·봉화·청송·영양 등 4곳이 포함됐다.

산업연구원은 지방소멸이 비수도권 군 단위 지역에서 수도권과 지방 광역시로 확산하는 등 지방소멸에서 지역소멸로 진행되고 있다고 분석했다.

아울러 지방(지역)소멸의 원인으로는 일자리에 따른 인구 유출을 꼽았다.

허문구 선임연구위원은 "소멸 위기 지역에 자리 잡는 기업에 대한 법인세 면제와 산업 고도화를 통한 고부가가치 기업 육성, 지방대학 활성화 등 대응책 마련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유성욱 기자  noso898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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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소멸위험지역#경북#산업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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