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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승민 전 의원. [포커스데일리DB] |
(대구=포커스데일리) 홍종오 기자 = 오는 3월8일 열리는 국민의힘 전당대회에 변수로 꼽혀왔던 유승민 전 의원이 출마하지 않겠다고 선언했다.
유승민 전 의원은 오늘 자신의 페이스북에 "당 대표 선거에 출마하지 않겠다. 충분히 생각했고 아무 의미가 없다는 결론"이라고 밝혔다.
이어 유 전 의원은 "충분히 생각했고, 아무 의미가 없다는 결론이다. 인내하면서 때를 기다리겠다. 오직 민심만 보고 새로운 길을 개척해 가겠다"고 했다.
홍종오 기자 focusdaegu@ifocu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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