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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 음주운전 사고, 평소보다 1.5배 증가...'주의 요망'도로교통공단, 설 연휴 교통사고 빅데이터 분석
  • 유성욱 기자
  • 승인 2023.01.22 2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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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운전 단속 현장. [경북경찰청 제공]

(안동=포커스데일리) 유성욱 기자 = 도로교통공단이 최근 5년간(2017~2021년) 설 연휴 교통사고 빅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설 연휴에는 음주운전사고, 고속국도사고 비율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설 연휴 음주운전사고는 평소(8.1%) 대비 1.5배인 11.8%이며, 고속국도사고 비율은 평소(2.0%) 대비 1.3배인 2.6%인 것으로 나타났다.

설 연휴기간 일평균 교통사고는 평상시보다 적었으나, 가족단위 이동 증가로 사고 건당 인명피해는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연휴기간 동안 교통사고는 하루 평균 400건으로 평소(하루 평균 589건)보다는 줄었으나, 100건당 사상자수는 180명으로 평소(159명)보다 21% 많았다.

사고건수 대비 인명피해가 많은 때는 설날 점심시간(12시~14시)으로, 교통사고 100건당 사상자수가 266명으로 나타났다.

도로교통공단 경북지부 관계자는 "설 명절 귀성 차량의 집중으로 인한 교통사고 증가가 예상된다"며 "여유있는 귀성계획을 세우고, 앞차와 안전거리를 유지하며 교통법규를 준수해 안전하고 평안한 연휴를 보내기 바란다"고 말했다.

유성욱 기자  noso898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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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연휴 음주운전#고속국도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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