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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덕수 "30일부터 마스크 의무 해제"...대중교통·병원 제외
  • 문성준 기자
  • 승인 2023.01.20 1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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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오후 서울 시내 한 지하상가에 마스크 착용 관련 안내문이 게시돼있다.

(서울=포커스데일리) 문성준 기자 = 정부가 30일 0시부터 실내마스크 착용 의무 해제를 발표했다.

한덕수 국무총리는 20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 모두 발언에서, 오는 30일에 실내마스크 착용 의무를 권고로 완화한다고 밝혔다.

하지만 모든 실내에서 마스크를 벗을 수 있는 것은 아니다. 병원과 대중교통을 이용할 때는 여전히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해야 한다.

이날 열린 중대본에서 한덕수 국무총리는 "오는 1월 30일부터, 일부 시설 등을 제외하고, 실내마스크 착용 의무를 권고로 완화할 예정이다. 다만, 감염취약계층 보호를 위해 의료기관과 약국, 감염취약시설, 대중교통에서의 착용 의무는 당분간 유지한다. 다소 불편할수 있지만, 조금 더 인내해 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정부는 지난 2020년 10월 13일부터 다중이용시설을 이용할 때 마스크를 반드시 착용하도록 의무화했고, 한 달간 계도 기간을 거쳐 착용을 안 한 사람에게는 과태료 10만 원을 물렸는데 2년 3개월여 만에 카페나 식당과 같은 실내에서도 마스크를 벗을 수 있게 됐다.

대중교통에서의 마스크 의무화 정책은 2020년 5월 26일부터 적용돼 오고 있다.

정부는 마스크 착용이 의무에서 권고로 바뀐 거라며, 고령층을 비롯한 고위험군은 위험하다고 판단되는 장소에서 언제든 마스크를 착용하라고 권고했다.

또 마스크를 벗으면서 백신 접종의 중요성이 더 커졌다며, 개량 백신 접종을 독려했다.

 

문성준 기자  sjmdaily@ifocu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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