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터제공=아이엠시네마

(서울=포커스데일리) 김동원 기자 = ㈜아이엠 시네마(임훈 대표)는 올해 첫 정기공연으로 1월 7일 17시 30분에 분당구 수내역 1번 출구 앞에 위치한 소극장 아이엠 시네마에서 '소프라노 색소포니스트 고민석 단독 공연'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5일 아이엠시네마에 따르면 소극장 아이엠 시네마는 종합 예술인들을 위한 최적화된 음향과 조명시설을 갖춘 200석 규모의 Open stage 객석을 갖추고 있어, 연극, 강연, 쇼케이스, 각종 시사회, 콘서트, 뮤지컬 등 제작이 가능하다.

경기 분당 수내역 1번 출구 바로 앞에 위치하여 접근성이 뛰어나며 수내역 환승주차장이 있어 주차도 편리하다. 또한, 페밀리 레스토랑에서는 매주 라이브 공연을 관람하면서 양질의 식사와 와인을 즐길 수 있다.

아이엠씨네마공연장./사진=아이엠씨네마 제공

이번 정기공연은 케니지의 연주에 영향을 받은 소프라노 색소포니스트 고민석의 단독 공연으로 케니지의 Loving You, Going Home, Shilhouette, Brazil 등의 주옥같은 베스트넘버들과 재즈를 기반으로 편곡한 대중적인 팝과 가요 등 친근한 음악을 색소폰을 통해 들어볼 수 있다.

고민석 아티스트는 동서양을 아우르는 음악을 색소폰을 통해 표현하려고 노력하는 국내 실력파 뮤지션으로 <부산국제영화제>, <영화인의밤>, 부산, 울산, 대구 <재즈페스티벌>을 비롯해 후쿠오카와 오사카 등의 해외활동으로 실력을 다져왔으며, 2023년에는 싱글앨범 발매와 동시에 전국투어를 비롯하여 브라질, 베트남 공연 등 활발한 활동을 계획하고 있다.

임훈 ㈜아이엠시네마 대표는 "아이엠 시네마는 젊고 유능한 청년들에게는 꿈을 성취하는 공간이 될 것이며, 기성 예술인들에게는 열정을 불어 넣는 안정과 기회를 선사할 것이다. 앞으로 지역의 복합문화공간으로 참신한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말했다.

김동원 기자  woods520@ifocu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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