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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경찰, '포항 화물연대 노조원' 2명 입건…"업무방해 혐의"
  • 유성욱 기자
  • 승인 2022.11.28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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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경찰청 전경. [포커스데일리DB]

(안동=포커스데일리) 유성욱 기자 = 화물연대 총 파업 기간 중 다른 화물차의 운행을 방해한 민주노총 공공운수노동조합 화물연대 소속 노조원 2명이 입건됐다. 지난 24일부터 시작된 총 파업 후 경북지역 첫 사례다.

경북경찰청은 화물연대 포항지역본부 소속 노조원 2명을 업무방해 혐의로 불구속 입건해 조사 중이라고 28일 밝혔다. 이들은 지난 25일 오후 3시 37분쯤 경북 포항시 대송IC에서 포항 시내로 진입하는 7.5t짜리 개인 화물트럭을 막아 세우고 운전기사에게 욕설을 한 혐의를 받고 있다.

비조합원인 피해자들은 통행이 막히자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은 피의자들이 지난 24일 총파업 시작일부터 이곳에 텐트를 치는 등 개별 투쟁 거점 장소로 삼은 점을 파악해 신원을 특정해 입건했다.

경찰 관계자는 " 비조합원 운송방해 등 불법행위에 대해서는 현장 체포를 원칙으로 해 핵심주동자, 극렬행위자, 그 배후까지 추적해 엄정 의법처리하겠다"고 말했다.

유성욱 기자  noso898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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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경찰#포항#화물연대#노조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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