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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행감] 박채아 경북도의원 "기간제 교사 50~70%가 담임...문제의식 가지고 개선해야"2022년도 경상북도 교육행정사무감사서 밝혀, 채용공고에 처음부터 ‘담임’, 12일짜리 담임 채용도 있어, 문제의식 가져야
  • 김재욱 기자
  • 승인 2022.11.24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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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채아 의원 행정사무감사 사진. [사진제공=경북도의회]

(안동=포커스데일리) 김재욱 기자 = 경북도의회 교육위원회 소속 박채아 의원(경산)은 지난 21일 경상북도교육청 화백관에서 열린 “2022년 경상북도교육청 행정사무감사”에서 기간제 교사의 지나치게 많은 채용, 원칙적으로 부여되지 않는 ‘담임’ 업무 떠넘기기, 6개월 미만의 짧은 대체 등 기간제 교사와 관련된 문제점을 적나라하게 지적했다.

박 의원이 제시한 자료에 따르면, 포항·경주·안동·구미 4개 지역을 대표로 표본 분석한 결과 초·중·고·특수학교에 총 2,250명의 기간제교사를 채용하고 있으며 이들 중 초등 59%, 중등 70%, 고등 53%가 담임의 역할을 맡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어서 박 의원은 “이 대표적인 4곳만 분석해도 기간제 교사의 담임 비율이 50~70%를 넘나드는 점을 보면, 문제를 금방 알아차릴 수 있다. 그런데 교육청에서는 담임 비율을 줄일 의지가 하나도 보이지 않는다”며 “교육부의 지침에 따르면 불가피한 사유에만 기간제 교사에게 담임을 맡도록 했는데 지침을 지키지 않고 있는 행태는 규정을 스스로 어기는 것”이라고 질타했다.

김재욱 기자  jukim6162@ifocu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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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의회#박채아#경상북도교육청#기간제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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