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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대구의 미술사랑은 특별하고 각별했다"…대구국제아트페어 24일 개막24일 VIP오픈, 25~27일 열려, 대구국제아트페어로 새 단장, 9개국 129개 화랑 5000여 작품
  • 김은영 기자
  • 승인 2022.11.24 0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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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국제아트페어에서 선보이는 캐서린 번하드의 '가필드' [사진제공=대구국제아트페어]

(대구=포커스데일리) 김은영 기자 = 이쾌대, 이인성을 낳고 키운 곳. 삼성의 이병철 창업회장이 삼성상회를 열고, 미술 애호가로 그림을 수집하러 전시장 곳곳을 누비던 곳.

한국 추상미술의 선구자인 유영국·정점식부터 1970~80년대 실험미술의 김구림·박현기·이강소 등과 이배까지 성장시킨 곳. 입소문으로 그림을 사는 게 아니라 안목과 취향으로 작품을 고르는 애호가들이 많은 곳.한국 근현대미술사에서 대구는 특별했고, 대구의 미술사랑은 각별했다.

대구국제아트페어가 24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25일부터 27일까지 대구 엑스코(EXCO)에서 열린다. 대구화랑협회가 주축이 돼 2008년 ‘대구아트페어’로 시작한 행사가 올해부터 국제아트페어로 새롭게 출발한다. Diaf (Daegu International Art Fair)라는 새 브랜드 명칭도 마련했다. 확장된 행사 위상에 맞춰 9개국 129개 화랑이 참가한다.

대구·경북 지역 33곳 화랑 뿐만 아니라 국제·금산·바톤 등 서울·경기 지역 화랑 63곳이 참여를 확정했다. 케니 샤프·캐서린 번하드·조엘 메슬러 등 해외 인기작가부터 백남준·변시지·이우환·이건용·전광영·최명영·이배 등 주요 작가들이 작품까지 총 5000여 점을 선보인다.

김은영 기자  eunnara02@ifocu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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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미술#대구국제아트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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