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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결혼식 하기 좋은 공공시설' 공모공공시설명·소재지 적고 사진으로 참여, 참여한 무작위 50명에 문화상품권 지급
  • 전홍선 기자
  • 승인 2022.10.05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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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에서 다음달 2일까지 공모하는 ‘나만의 웨딩 공간을 찾아라!’ 홍보 포스터. [서울시 제공]

(서울=포커스데일리) 전홍선 기자 = 서울시는 다음달 2일까지 ‘나만의 웨딩 공간을 찾아라!’ 공모전을 연다고 5일 밝혔다.

공모전에서는 서울시나 자치구에서 운영하는 시설 중 결혼식을 올리기 좋은 장소를 추천받는다. 다만 이미 작은 결혼식 장소로 사용되는 용산가족공원, 남산공원 호현당, 올림픽공원, 양재 시민의 숲, 남산골 한옥마을 등은 제외된다.

추천 공간은 서울시 또는 자치구가 소유(소관)하는 공간이나 시설을 대상으로 하며, 공모전 참여는 자격제한 없이 누구나 가능하다.

시민 누구나 ‘네이버폼’으로 시설명과 소재지, 추천 사유를 적고 사진 1장을 첨부해 내면 된다. 참가자 가운데 무작위 50명에게는 문화상품권을 주며, 대상 1명에게는 50만원, 최우수상 3명에게는 각 30만원을 시상할 예정이다.

시는 추천된 공간 가운데 외부전문가의 현장 방문 등의 심사를 진행한다. 이같은 과정을 거친 뒤 11월 중 19곳을 선정해 서울시 홈페이지에 발표할 계획이다. 해당 장소는 ‘서울시와 함께하는 나만의 결혼식’ 예식 공간으로 활용한다.

서울시와 함께하는 나만의 결혼식 사업은 결혼식 비용부담은 줄이고 의미있고 뜻깊은 결혼식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다.

공공이 운영하는 공간(시설)을 예식공간으로 제공하고, 서울시와 함께하는 나만의 결혼식을 운영할 협력업체를 통해 기획부터 예식까지 민간예식장 수준의 통합서비스를 지원하고, 스튜디오, 드레스, 메이크업 등에 대한 투명한 가격도 제공한다.

김선순 서울시 여성가족정책실장은 “결혼식 비용에 부담을 느끼는 젊은 세대를 위해 장소를 준비하고 있다”며 “서울에 숨어있는 의미 있고 매력적인 공간을 많이 추천받아 예식 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했다.

전홍선 기자  adieuhs@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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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결혼식#공공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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