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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행복권 제공] |
(대구=포커스데일리) 유성욱 기자 = 1일 제1035회 동행복권 로또 추첨 결과 대구와 경북에서 무려 5주만에 1등 당첨 소식이 들려왔다. 대구 수성구 시지에서 당첨금이 32억원 넘는 ‘잭팟’이 터졌다.
2등 당첨자도 대구와 경북이 각각 6명씩 총 12명을 배출해 역대급이다.
이번주는 '9, 14, 34, 35, 41, 42'이 1등 당첨 번호로 결정됐다. 2등 보너스 번호는 '2'이다.
6개 번호를 모두 맞춘 1등 당첨자는 8명이다. 각각 32억3119만3735원을 받는다. 5개 번호와 보너스 번호를 맞춘 2등은 71명으로 당첨금은 6067만9695원이다.
5개 번호를 맞춘 3등 2848명은 각각 151만2732원을 가져간다. 4개 번호를 맞춘 4등 14만1624명은 5만원씩 받는다. 번호 3개를 맞춘 5등 당첨자 234만6499명은 5000원씩 가져간다.
1등 당첨자 8명 가운데 7명은 자동, 1명은 수동을 선택했다.
당첨금 지급 기한은 지급 개시일로부터 1년 이내다. 당첨금 지급 마지막 날이 휴일이면 다음 영업일까지 받을 수 있다.
유성욱 기자 noso898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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