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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제]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2022' 개막...'탈난 세상 영웅의 귀환'9월 29일~10월 3일까지 닷새간 안동 원도심(구.안동역 앞) 일대
  • 김재욱 기자
  • 승인 2022.09.26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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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2022' 29일 개막. [사진제공=안동시]

(안동=포커스데일리) 김재욱 기자 = 탈춤의 흥과 멋으로 대한민국을 들썩이게 할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이 '탈난 세상, 영웅의 귀환'이라는 주제로 9월 29일~10월 3일까지 닷새간 안동 원도심(구.안동역 앞) 일대에서 개최된다.

개최 25년 만에 '거리형 축제'로 일대 변화를 시도한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은 원도심이 가지는 상징성과 역사성을 회복하고 지역 상권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축제의 주요 공간을 원도심으로 완전히 이동한다. 또한, 축제 기간을 5일로 단축해 짧고 강렬한 콘텐츠를 집약적으로 선보이게 된다.

지난 97년 1회 때부터 축제장으로 이용한 낙동강변 탈춤공연장을 벗어나 원도심 지역의 구.안동역 일대를 주 무대로 이용하기 위해 300미터에 달하는 왕복 6차선 도로(홈플러스~구.기차역)는 축제 이틀 전부터 전면 통제한다.

△ 안동 홈플러스 앞 특설축제장을 조성하고, 이곳에서 개·폐막식, 탈놀이 대동난장,마스크 EDM 파티, 세계탈놀이경연대회 단체부 등 주요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축제시작일인 9월29일에는 마스크 EDM 파티[G-PARK(박명수), DJ DOC 이하늘, DJ 세포(SEFO)와 디제잉 유튜버 모쉬(MOSHEE)]가 전야제 하이라이트로 운영되고, 9월 30일에 시민 영웅을 테마로 주제공연과 개막식을 본격적인 시작으로 10월1~3일 개천절로 이어지는 황금연휴에 다양한 공연, 전시, 체험 프로그램들이 진행된다.

△ 모디 684 광장 내 탈춤공연장에서는 국가무형문화재 13개 탈춤, 외국공연단, 마당극, 인형극 등 축제기간에 현장발권을 통해 유료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 문화의 거리 무대에서는 세계탈놀이경연대회 개인부, 마스크버스킹대회 등 공연프로그램들이 진행된다. 또한, 무대 뒤편 일방통행로 일부 구간[미샤 안동점 ~ 삼산동 우체국 ~ 삼보빌딩(안동YMCA)]을 통제하여 탈 전시회, 플리마켓, 상가 자율매대가 운영된다.

△ 하회마을에서는 하회별신굿탈놀이 공연이 하회마을 전수교육관에서 기간 중 매일 2~3시에 진행된다. 또한 만송정에서는 주간에는 도지정문화재 4개 탈춤 공연이 진행되고 9월30일~10월 2일 3일간 야간프로그램으로 식전 공연과 함께 선유줄불놀이가 시연된다.

△ 웅부공원과 문화공원에서는 제49회 안동 민속축제가 함께 개최되어 안동의 우수한 전통민속문화도 시연되고, 안동 원도심 내 각 시장에서도 버스킹 공연이 진행된다.

이외에도 축제의 공식 마스코트로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탈놀이단은 영웅이라는 올해의 테마에 맞게 ‘히어로즈(Heroes)’라는 이름으로 축제장 곳곳에 나타나 시민과 관광객의 신명을 돋아줄 계획이며, 다양한 전시, 체험, 경연, 특산물 판매, 플리마켓, 이벤트 등을 즐길 수 있다.

또한, 일부 버스킹 유튜브 라이브 방송, 이번에 처음으로 도입되는 탈춤 메타버스 콘텐츠를 통해 축제 현장뿐 아니라 온라인 접속이 가능하다면 어디든 탈춤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축제 현장에서는 메타버스 체험관을 별도로 운영(유료)하여 40대의 VR기기를 비치하고 가상 현실 속에서 탈춤공연, 탈전시, 체험, 게임 등 다양한 이벤트를 체험할 수 있는 콘텐츠도 제공한다.
한편, 시민들과 관광객들의 편의를 위해 축제 기간 중 무료 셔틀버스가 운행된다. 셔틀버스는 △낙동강변주차장(그라스원 앞)과 △탈춤공원(솟을대문 앞), △경연무대(홈플러스 앞)를 오가며 축제 기간 중 10시부터 22시까지 순환운행한다.

권기창 안동시장은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은 지난 25년간 “대한민국 명예대표”, “글로벌 축제” 등으로 브랜드 가치를 제고하고 축제 관람객은 100만 명을 돌파하며 지속적인 성장을 이뤄왔다“라며 ”이제 외적 성장에 발맞춰 도심 전체가 역동적으로 축제에 참여해 시민과 상인이 주도하고 관광객이 어우러지는 장을 펼쳐내는, 완전히 새로운 도전과 혁신으로 더 큰 축제의 도약을 이뤄내겠다“고 전했다.

김재욱 기자  jukim6162@ifocu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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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탈춤#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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