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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내년 '공립학교 교사' 3000명 감축…교과↓ 비교과↑내년 공립교원 정원 정부안, 올해보다 2982명 줄어유치원·특수·비교과 증가추세…"국회 심의 후 확정"
  • 박현수 기자
  • 승인 2022.09.20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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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9월 모의평가가 치러진 31일 오전 대전 서구 괴정고등학교 3학년 교실에서 수험생들이 문제를 풀고 있다. [대전시교육청 제공]

(서울=포커스데일리) 박현수 기자 = 정부가 내년 공립학교 정원을 올해보다 3000명 줄이는 방안을 추진한다. 내년 공립학교 교사 정원은 국회 심의 후 최종 확정된다.

교육부는 19일 "2023학년도 공립 교원 정원 정부안은 올해 대비 2982명 줄어든 34만4906명(순회교사 포함)"이라며 "2023학년도 공립학교 정원은 교육부·행정안전부·기획재정부 등 관계부처 간 협의를 바탕으로 정부안이 마련됐다"고 밝혔다.

교육부에 따르면 공립 교원 정원은 지난 2020년 34만2426명, 2021년 34만5902명, 2022년 34만7888명으로 2022년까지 증가 추세를 보였다.

이중 초·중·고 교과 교원 정원은 2020년 29만4350명, 2021년 29만4121명, 2022년 29만3023명으로 관계부처가 협의한 '중장기 교원수급계획'에 따라 조정해오고 있다고 교육부는 밝혔다.

교육부는 유치원, 특수, 비교과 교원(보건·영양·사서·전문상담 등)은 지속적으로 증원되고 있지만 초·중·고 교과 교원 규모가 조정돼 전체 공립학교 정원은 감소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교육부 관계자는 "교육부는 국정과제로 디지털 인재 양성, 교육격차 해소 및 고교학점제 등 새로운 교육 수요를 반영하기 위해 행안부 등 관계부처와 지속적으로 협의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박현수 기자  water612@ifocu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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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립학교#교사#교육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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