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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대구예총, '2022 대구예술제' 개최...'The Power of Daegu is Art' 주제대구예총 회원단체 10개 협회와 5개 특별회원단체 회원..다양한 예술문화 장 펼칠 예정
  • 김은영 기자
  • 승인 2022.09.18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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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회장 이창환, 이하 대구예총)가 주최하는 2022대구예술제가 공연 부문은 9월 21일부터 23일, 기획전시는 11월 1일부터 6일까지 코오롱야외음악당과 대구문화예술회관 전시실 등에서 개최된다. [사진제공=대구예총]

(대구=포커스데일리) 김은영 기자 = 대구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가 주최하는 '2022대구예술제'가 공연 부문이 9월 21일부터 23일, 기획전시는 11월 1일부터 6일까지 코오롱야외음악당과 대구문화예술회관 전시실 등에서 열린다.

'The Power of Daegu is Art’를 주제로 한 이번 대구예술제는 대구예총 회원단체 10개 협회와 5개 특별회원단체 회원들과 함께 다양한 예술문화의 장을 펼치게 된다.

공연 행사는 9월 21일 오후 7시 코오롱야외음악당에서 ‘대구예술제 개막식 및 기획 공연’을 여는 것으로 시작된다. 식전공연으로 FDIZ 댄스공연을 비롯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관악 전문 연주단체‘코리아윈드필하모니’가 ‘Power of Artist’를 주제로 정통 클래식과 영화음악, 대중가요 등 장르의 경계를 넘나드는 연주를 펼친다.

대구연예예술인협회 소속 ‘아랑고고장구’는 ‘Power of Friendship’을, 영남국악관현악단은 ‘Power of Family’를, 극단 소묘는 뮤지컬 갈라쇼로 ‘Power of Love’를, 대구지역 젊은 춤꾼들이 모인 다움 무용단은 ‘Power of Young’을 테마로 장르별 예술이 가진 힘을 통해 대구시민들을 치유하고 위로할 계획이다.

또 대구가톨릭대학교 장애인연주단인 ‘맑은소리 하모니카 앙상블’의 초청 공연과 장구의 신 트로트 가수 박서진이 특별 출연해 에너지 넘치는 열정의 무대를 선보인다.

이튿날인 22일 오후 7시 코오롱야외음악당에서는 대구에서 생활하는 다문화 가족들에게 희망을 주기 위한 ‘다문화한마음음악회&제주예총 초청 공연’이 이어진다.

구미대학교 ‘천무치어리딩 쇼’를 오프닝 공연으로 다문화 어린이 합창단을 비롯해 노래하는 가야금 ‘놀다가’, 뮤지컬 갈라 쇼 ‘브리즈’, 익스트림 버블쇼 ‘해피준 임세준’, 파워풀 그룹사운드인 ‘더 옐로우 밴드’등이 출연하고 제주예술문화단체연합회를 초청해 ‘제주해녀의 숨비소리’를 공연한다.

3일째인 23일 오후 7시 코오롱야외음악당에서는 지역예술 발전에 기여한 예술인들을 격려하기 위한 ‘2022대구예술제 어워즈’가 열린다.

대구예술대상을 비롯해 10개 부문별 수상자와 함께 축하공연도 풍성한데 특히 오프닝 공연으로 협회별 꿈나무들이 출연해 ‘거위의 꿈’을 주제로 꿈을 키우며 성장하는 내용의 퍼포먼스를 펼친다.

또 3인조 보컬 퍼포먼스 그룹 ‘울랄라 세션’의 특별 공연과 지난 7월 열린 ‘2022청소년무대예술페스티벌’ 수상팀들이 대거 출연해 시상식의 분위기를 고조시켜줄 예정이다.

대구예술제 기획전시는 11월 1일부터 6일까지 대구문화예술회관 전시실에서 열린다. 기획 전시에는 대구건축가협회와 대구문인협회, 대구미술협회, 대구사진작가협회, 대구영화인협회, 대구예술문화명인 회원 작가들이 출품한 작품들로 꾸며진다.

2022 대구예술상 대상자로 선정된 대구사진작가협회 류형우 작가.

◆ 대구예술대상, 류형우(전시) & 장유경(공연) 선정

2022 대구예술상 대상은 대구사진작가협회 류형우 작가(전시 부문)와 대한무용협회의 장유경 한국무용가(공연 부문)가 선정됐다. 대구시장상은 대구연극협회 이홍기 회장과 대구영화인협회의 이중락 회장이, 공로패는 홍석준 국회의원과 김재우 대구시의회 문복위원장이 수상하게 된다.

대구예술대상 수상자인 류형우 작가는 제10대 대구예총 회장을 역임하는 등 다양한 직책을 통해 ‘대구의 힘은 예술’을 내걸고 대구예술과 대구예총의 위상을 높이는데 크게 기여해 왔다.

또 장유경 한국무용가는 한국 창작춤 운동을 전개하며 지역 춤 활성화를 꾀해 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게 되었다. 장유경 대상 수상자는 계명대학교 무용학과 교수로 재임하면서 후진 양성에 기여한 공로도 인정받았다.

1986년 연극배우로 출발한 이홍기 대구시장상 수상자는 현재 대구연극협회 회장으로서 협회의 위상 제고는 물론 대구 국립극장과 국립극단 유치연구보고서를 만들어 유치 활동을 벌이는 등 대구 연극 발전을 위한 사업들을 추진해 왔다.

대구영화인협회 회장으로 재임 중인 이중락 대구시장상 수상자는 회원 확충에 적극 나서 400여 명의 영화인을 회원으로 확보해 활동성을 이어가고 대종상영화제 지역부문을 홍보하는 등 대구지역 영화산업 발전에 크게 기여했다.

공로패는 홍석준 국회의원과 김재우 대구시의원에게 수여된다. 홍석준 수상자는 저출산 고령화시대에 세대 간 소통할 수 있는 문화·예술 공간 조성에 힘쓰며 지역 예술문화 발전에 힘쓴 바가 크다.

김재우 수상자는 대구시의회 문화복지위원장으로서 대구예술문화에 대한 남다른 관심과 애정으로 코로나19로 위축된 예술문화 분야 회복을 위해 노력해 왔다.

협회별 대구예술상 수상자는 김성화(건축), 박정덕(국악), 우혜영(무용), 정춘자(문인), 정성근(미술), 윤국현(사진), 김미정(연극), 김두용(연예), 서복희(영화), 김헌일(음악) 등이다.

대구예총 이창환 회장은 “사회적 거리두기가 해제되고 맞는 첫 대구예술제라 더욱 의미 있다”며 “예총 회원 단체와 시민들이 함께 예술의 힘으로 코로나 블루를 이기고 즐기는 축제의 장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대구예술상은 지역 문화예술 발전에 공헌한 예술인들의 노고에 감사하고 격려하기 위해 마련된 상으로 대구예총이 2002년에 제정해 매년 시상해 오고 있다
 

김은영 기자  eunnara02@ifocu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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