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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연휴] "100년만에 가장 둥근 추석 보름달 뜬다"
  • 최봉혁 기자
  • 승인 2022.09.09 0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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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한국천문연구원 제공]

(충주=포커스데일리) 최봉혁 기자 = 올해 추석에는 100년만에 가장 완벽한 형태의 '보름달'이 뜰 것이라고 충주고구려천문과학관이 밝혔다.

과학관에 따르면 이번 추석에는 해와 지구, 달이 일직선이 된다. 달이 가장 둥근 형태를 띄는 경우는 이들이 일직선이 될 때다.

달은 타원 궤도를 돌기 때문에 보름날이 되더라도 해, 지구와 일직선을 이루지 못하는 경우가 잦아 '완벽한 형태'의 둥근달을 보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심할 경우에는 보름날을 하루 이틀 더 지난 뒤에야 해, 지구와 일직선을 이루며 달이 온전히 둥글게 되곤 한다.

지역별로 보름달 관측시기가 다르다. 서울의 경우 오후 7시 4분 달이 뜨는데, 5분 앞선 6시 59분에 해, 지구와 일직선을 이루기 때문에 온전히 둥근 형태로 떠오르게 된다. 강릉, 속초 등 동해안의 경우에는 월출과 동시에 둥근 형태로 수평선 위로 모습을 보이게 된다.

이 과학관은 추석 연휴 첫날인 9일 '달아 달아 밝은 달아'라는 주제로 달맞이 축제를 개최한다.

방문객에게 대형 달 포스터와 송편을 나눠주고, 달 착륙지 맞추기 다트 게임과 투호 놀이를 열어 기념품을 증정할 계획이다.

저녁 7시 30분부터 진행되는 야간 관측 시간에는 달과 목성, 토성을 망원경으로 직접 관측할 기회를 제공한다.

최봉혁 기자  fdn7500@ifocu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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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보름달#충주고구려천문과학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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