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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내일까지 잠실서 전기차 경주대회.."대중교통 이용하세요"13~14일 전기차 경주대회, 잠실운동장 일대 통제, 13~15일 세종대로·한강대로·종로·을지로 등 통제, 서울경찰 "정체 구간 사전 우회 및 대중교통 이용"
  • 오현주 기자
  • 승인 2022.08.13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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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찰청 전경.

(서울=포커스데일리) 오현주 기자 = 광복절 연휴 기간 서울 도심 곳곳에서 집회 및 전기차 경주대회가 개최됨에 따라 도로 통제 및 교통 혼잡으로 인한 시민 불편이 예상된다. 경찰은 가급적 정체 구간 사전 우회 및 대중교통 이용을 당부했다.

13일 경찰에 따르면 이날부터 오는 15일까지 서울 도심권에서 진보·보수단체 대규모 집회 및 전 국민 달리기 행사 등 문화·체육 행사가 개최된다.

이날부터 14일까지 열리는 전기차 경주대회 '2022 서울 E-PRIX(E-프리)'로 잠실운동장 일대 트랙 설치 구간(운동장 동문→운동장 남문)에서도 이달 17일까지 교통 통제가 이뤄질 예정이다.

이날 오후에는 8·15 추진위 등이 숭례문 집회 후 삼각지역까지 행진하면서 세종대로와 한강대로에 극심한 교통정체가 예상된다. 이에 삼각지에서 서울역 방향 중앙버스차로에 일반차량 통행이 허용될 예정이다.

내일인 14일은 달리기 행사로 오전 7시30분~10시 청와대부터 국립중앙박물관까지 순차적으로 교통이 통제된다.

효자로(청와대↔광화문)는 오전 7시30분부터 한 시간 동안 양방향 전차로, 세종대로(광화문↔서울역)는 오전 8시15분부터 40분간 진행차로 전차로, 한강대로(서울역↔용산역 앞)는 오전 8시35분부터 약 한 시간 동안 진행방향 전차로, 서빙고로(용산역 앞↔국립중앙박물관)는 오전 9시12분부터 오전 10시까지 진행방향 전차로 통제될 예정이다.

15일 광복절엔 광화문 빌딩 주변에서 자유통일당의 대규모 집회가 열린다. 세종~대한문 구간은 가변차로로 운영되며, 세종로터리에선 좌회전 및 유턴이 금지되고 직진만 허용될 예정이다.

경찰은 집회 및 행진 구간 주변에 안내 입간판 50개를 설치하고 교통경찰 400명을 배치해 차량 우회를 유도할 계획이다.

서울경찰청 관계자는 "세종대로, 한강대로, 종로, 을지로 등 도심권을 지나는 경우 가급적 지하철 등 대중교통을 이용해달라"며 "차량 운행 시엔 정체 구간 우회와 교통경찰 수신호 통제에 따라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집회·행사 시간대 자세한 교통상황은 서울경찰청 교통정보 안내 전화(700-5000), 교통정보센터 홈페이지(www.spatic.go.kr), 카카오톡(서울 경찰교통정보)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오현주 기자  ohhyju@ifocu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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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경찰#광복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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