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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지역 독립문화 만나보세요"…아트랩범어에 '창창더하기-Everyday Books!' 오픈
  • 김은영 기자
  • 승인 2022.08.13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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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랩범어에 조성된 복합문화공간 '창창더하기-에브리데이 북스(Everyday Books)' 전경. [대구문화재단 제공]

(대구=포커스데일리) 김은영 기자 = 대구문화재단이 운영 중인 아트랩범어에 지역의 독립문화를 소개하고 소비할 수 있는 작은 복합문화공간 '창창더하기-에브리데이 북스(Everyday Books)!'가 문을 열었다.

'창창더하기-Everyday Books!'는 기존 문화예술정보센터로 운영하던 공간을 독립출판물 기반의 커뮤니티 공간으로 새롭게 꾸몄다. 지역 독립서점과 출판사, 제작자의 서가, 대구 인디 뮤지션의 음반, 굿즈 등을 소개하고 구매할 수 있는 공간이다. 매주 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운영하며, 독서와 워크숍, 북토크 등 다양한 모임을 위한 공간으로도 사용할 수 있다.

이 공간은 유동인구가 많은 아트랩범어의 장소적 특성을 활용해 지역의 다양한 문화를 소개하고 관련 판매까지 이루어지는 공간을 조성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를 위해 대구의 독립서점 협의체 '대책마련'과 협력했고, 지역에서 생산되는 출판물과 지역 기반의 독립책방이 참여했다.

서가 구성에는 대구의 독립서점 6곳이 참여했다. △더폴락(독립출판물), △차방책방(문학류), △그레타 북스(그림책), △낫온리 북스(사진책), △커피는 책이랑(환경·동물권), △책방이층(인문사회) 이다. 이 밖에도 △고스트북스, △타바코북스, △근하, △이준식, △사월의 눈, △블랙 퍼스트클럽, △고라니북스 △제임스 레코드 △오터스맵 등 지역에서 활발하게 활동 중인 제작자의 도서와 인디 뮤지션의 음반도 직접 들어보고 구매할 수 있다.

기획과 큐레이션을 맡은 더폴락 최성 대표는 "지역에서 오랜 기간 자리를 지키고 있는 서점들이 각자의 특색에 맞는 책들을 소개할 수 있도록 서가를 구성하고, 꾸준히 창작활동을 이어가는 출판사와 제작자의 작업물도 소개할 수 있도록 했다"고 말했다.
 

김은영 기자  eunnara02@ifocu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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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문화재단#아트랩범어#창창더하기-EverydayB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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