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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 경주시가 주요 관광명소 주변을 '서라벌 황금정원'으로 조성하기 위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사진은 첨성대 주변에 조성된 해바리기 단지. [사진제공=경주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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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황사 옆 꽃단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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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문 삼거리 꽃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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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부사적지 비단벌레차와 함께하는 꽃단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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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궁과 월지 앞 연꽃단지. |
(경주=포커스데일리) 김재욱 기자 = 경북 경주시가 주요 관광명소 주변을 '서라벌 황금정원'으로 조성하기 위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10일 경주시에 따르면 주요 도로변과 경주시 관문과 첨성대 등 관광명소 주변에 해바라기 등을 심어 관광객들에게 볼거리를 제공, 관광객들에 볼거리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은 지역 화훼농가 매출 증대에도 도움이 돼 일석이조 효과를 거두고 있다.
김재욱 기자 jukim6162@ifocu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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