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백
HOME 전국 대구·경북
[문화] 대구서 처음 'NDA국제무용페스티벌' 열린다12일부터 14일까지 대구문화예술회관 비슬홀에서
  • 김은영 기자
  • 승인 2022.08.11 09:18
  • 댓글 0
인도 헤마바라시 팔라니의 'Trikonanga' 공연 모습. [사진제공=NDA국제무용페스티벌]

(대구=포커스데일리) 김은영 기자 = 매년 서울에서 열리던 'NDA국제무용페스티벌'이 올해 처음 대구에서 개최된다. 11회째인 NDA국제무용페스티벌은 아시아의 다양한 무용을 소개하는 행사로, 오는 12일부터 14일까지 대구문화예술회관 비슬홀에서 열린다.

올해 페스티벌에는 해외 8팀, 국내 11팀이 참가한다.

해외 팀으로는 아즈 미나미·노부요시 시부야(일본), 카이시오·알버르 가르시아(마카오), 강 하오 추(대만), 팻 토(싱가포르), 앨리스 마(홍콩), 헤마바라시 팔라니(인도)가 작품을 선보인다. 국내에서는 양승관, 이다겸, 백찬양, N. motion dance project, 노노브제, 크룹 아나키스트, 수무브, 정규은, 춤나 댄스컴퍼니, 도도무브 댄스 씨어터, 하지혜 등이 무대에 오른다.

인도팀인 헤마바라시 팔라니는 'Trikonanga'를 무대에 올린다. 2014년 슈투트가르트 국제 솔로 댄스 페스티벌에서 'Audience First Choice Prize'를 수상한 작품이다. 로맨스, 분노, 자비, 혐오, 평화 등 감정을 다양한 몸짓으로 풀어낸다. 일본팀인 아즈 미나미는 'Inside skin'을 통해 아픔과 위기를 춤으로 승화시키는 무대를 선보인다.

국내 팀인 춤나 댄스컴퍼니는 '곰뱅이텄다'를 공연한다. 정해진 운명을 신명으로 바꿀 줄 아는 남사당의 애환과 함께 발버둥 쳐보지만 주어진 운명을 받아들이는 현대인의 모습을 그린다. 또 백찬양은 '겉치레'를 통해 타인에게 불필요한 에너지를 소모하며 지쳐가는 현대인의 모습을 담아낸다.

이외에도 카이시오의 'Just Breathe', 알버트 가르시아의 'Let's leave this place roofless', 강 하오 추의 'Aspect' 등 해외 무용가들이 무대에 오른다. 국내에서는 그룹 아나키스트의 '상실한 인간에게', 수무브 'Datina abuse', 도도무브 댄스 씨어트의 '포용' 등 공연이 펼쳐진다.

공연시간은 12·13일 오후 7시, 13일 오후 7시 30분이다. 티켓은 2만원이며, 인터파크티켓을 통해 예매할 수 있다.

김은영 기자  eunnara02@ifocus.kr

<저작권자 © 포커스데일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대구#NDA국제무용페스티벌#대구문화예술회관

김은영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