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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커스심층] '대구·경북 통합 신공항 특별법' 어떻게 되나?
  • 김은영 기자
  • 승인 2022.07.29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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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국제공항 전경. [사진=포커스데일리DB]

(대구=포커스데일리) 김은영 기자 = 최근 더불어민주당의 차기 당 대표로 유력한 이재명 의원이 8월 28일 민주당 전당대회를 앞두고 대구·경북 통합 신공항 건설 관련 특별법 제정을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돼 관심이 쏠리고 있다.

아직은 대선 공약을 구체화하기 위한 포괄적인 검토 단계라고 밝혔지만 이재명 의원은 더불어민주당 당권 도전에 나서면서 대구·경북 통합 신공항 특별법 제정과 관련해 입을 열었다.

대선 공약으로서 대구·경북 통합 신공항 관련 법안 발의 등을 위한 포괄적인 검토 단계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주호영 의원이 조만간 발의할 예정인 TK 신공항 특별법과는 별도로 발의할 것으로 전해졌다.

최근 국민의힘이 특별법 제정에 야당과의 긴밀한 협조가 필요하다고 거듭 밝히고 있는 분위기 속에서 나온 발언이라서 상당히 주목되고 있다.

지난 7월 20일 국회에서 열린 '국민의힘-대구·경북 예산정책협의회'에서는 예산이 아니라 통합 신공항 특별법 제정이 주요 화두였다.

당 수뇌부는 대구·경북 통합 신공항 조기 건설을 위해서 당 차원의 모든 방법을 강구하겠다고 했지만 다수당인 야당의 협조가 없이는 불가능하다는 말도 나왔다.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특별법 제정은 국회 다수당인 민주당의 협조가 필요한 만큼 야당과도 긴밀하게 소통하고 협조를 요청하겠다"고 밝혔고 뒤이어 홍준표 대구시장도 이재명 의원이 대선 당시 특별법 제정을 여러 차례 언급했다며 공약을 지킬 것을 요구했다.

국민의힘과 민주당이 2개 특별법이 발의된다면 병합 심사될지 여부도 관심사다.

국민의힘, 민주당이 동시 발의한 가덕도 신공항 특별법은 병합 심사를 통해 국회 문턱을 넘은 적이 있다.

한편, 이 의원이 구상 중인 특별법은 아직 초기 단계로 전해졌지만 거대 야당의 차기 대표가 유력한 이재명 의원이 특별법 발의 입장을 밝히면서 법안 통과에 청신호가 켜졌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김은영 기자  eunnara02@ifocu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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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통합신공항#특별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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