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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명존중특강' 사진. [사진제공=호산대] |
(경산=포커스데일리) 김재욱 기자 = 호산대학교 학생상담센터는 지난 6월 15일 영천시정신건강복지센터와 협업하여 정신건강과 생명존중의 중요성에 대한 특강을 진행했다.
호산대학교에서 매년 시행하고 있는 생명존중특강은 주변에서 흔히 겪을 수 있는 스트레스, 우울감, 불안감 등과 같은 마음건강 위기의 위험성과 이를 관리할 수 있는 방법과 생명존중의 중요성 및 자살위험의 신호가 무엇인지 어떻게 도움을 줄 수 있는지 등을 교육하여, 참여 학생들의 정신건강 돌봄뿐 아니라 잊고 있던 생명의 소중함을 인식시키는 데에도 기여하고 있다.
이번 생명존중특강에는 약 200여명의 재학생들이 참여하였으며, 특강을 수료한 학생들에게 ‘영천시정신건강과 중앙자살예방센터’에서 발급해주는 ‘보고듣고말하기’ 수료증을 전달하며 특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호산대학교 학생상담센터는 이번 진행한 생명존중특강 외에도 개인상담, 집단상담, 생명존중특강, 학습전략특강Ⅱ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재학생들의 정신건강 증진과 심리적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도록 심리지원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김재욱 기자 jukim6162@ifocu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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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산대#생명존중특강#보고듣고말하기![[논평]](/news/thumbnail/202311/235687_289425_3231_v150.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