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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의 선택(1)] 대구 달성군수 선거...'삼파전' 구도더불어민주당 전유진 후보, 국민의힘 최재훈 후보, 무소속 전재경 후보
  • 김은영 기자
  • 승인 2022.05.23 0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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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달성군수에 출마한 전유진(43) 더불어민주당 후보, 최재훈(40) 국민의힘 후보, 전재경(61) 무소속 후보(왼쪽부터).

(대구=포커스데일리) 김은영 기자 = 오는 6·1 지방선거, 주요 선거구와 관심 지역을 찾아 후보들의 공약을 살펴보는 대구·경북의 선택, 오늘은 대구 달성군수 선거다.

3선 연임으로 불출마하는 김문오 현 군수의 빈자리를 두고 각축전이 벌어지고 있는데 대구에서는 드물게 여당, 야당, 무소속 삼파전 구도로 치러진다.

대구 달성군은 대규모 아파트 단지가 들어서며 젊어진 도시 가운데 하나로 50대 미만 인구가 달성군 전체 인구의 63%에 달해 세 명의 후보들 모두 표심을 좌우할 젊은 층을 겨냥해 주요 공약을 내놓았다.

달성문화재단 비상임이사를 지낸 더불어민주당 전유진 후보는 차별 없는 교육과 보육을 위한 5대 책임돌봄제를 공약했다.

초등학교 돌봄 서비스 강화와 유아 보육 강화, 장애로 인한 차별 해소 등이다.

전유진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5대 책임돌봄제와 국공립병원 그리고 청소년들이 활동할 수 있는 공간, 청년들이 활동할 수 있는 공간으로 해서 각각 다양한 허브센터를 구축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대구시의원을 지낸 국민의힘 최재훈 후보는 청년 창업을 지원하는 청년혁신센터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또 충분한 시간과 질 높은 내용이 보장되는 보육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약속했다.

최재훈 국민의힘 후보는 "청년 창업과 취업을 원스톱으로 지원하는 청년 창업지원센터를 만들고 의료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서 이동식 건강 버스와 달성군 직영 24시간 응급실 운영을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끝으로 대구시 자치행정국장을 지낸 무소속 전재경 후보는 테크노폴리스를 중심으로 한 과학교육 도시 조성을 내세웠다.

또 영남대병원 유치와 근교농업 특용작물 재배 육성센터 건립 등을 공약했다.

전재경 무소속 후보는 "과학 교육도시로 미래의 아이들이 좀 더 잘 살 수 있는 과학 교육도시로 큰 배의 방향을 바꿔줄 때가 왔다. 교육과 아이디가 어우러진 도시를 만들고 싶다"고 강조했다.

한편, 달성군은 지난 3월 대선 때 이재명 민주당 후보의 득표율이 23.58%로 다른 8개 구·군 가운데 가장 높아 이번 선거에도 표심에 영향을 주는 변수가 될지 주목되는 가운데 여기에 국민의힘 경선에서 패배한 탈락자 2명이 무소속 후보를 지지 선언해 보수표가 분산될 것으로 보여 한 표라도 더 얻기 위한 후보들의 경쟁이 선거 막판까지 치열할 전망이다.

김은영 기자  eunnara02@ifocu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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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달성군#달성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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