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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6개 국어로 관광 안내 '대구투어' 앱 개발
  • 홍종오 기자
  • 승인 2022.05.22 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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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투어 앱 메인 화면의 모습. [대구시 제공]

(대구=포커스데일리) 홍종오 기자 = 대구시는 대중교통 노선 등 관광 정보를 6개 국어로 안내하는 ‘대구투어’ 앱을 개발했다고 20일 밝혔다.

대구투어 앱은 한국어를 비롯해 영어·중국어·일본어·베트남어·태국어로 안내하도록 설계됐다. 오는 23일부터 서비스가 이뤄질 예정이다. 시내버스를 타고 대구지역의 명소를 찾으려는 외국인 관광객 등이 해당 앱을 요긴하게 사용할 수 있다. 대구시는 문화체육관광부의 ‘코리아관광토탈패키지(KTTP) 공모사업’에 선정돼 확보한 사업비 2억원으로 지난해 11월부터 최근까지 시스템 구축과 시험운영 작업을 벌였다.

이 앱은 시내버스 정류장 및 노선, 주변 관광정보(관광지·숙박시설·음식점) 등을 제공한다. 이용자들이 승·하차 정류장을 놓치지 않도록 알림 기능을 갖고 있다. 실시간 길찾기 등의 서비스도 이용 가능하다.

대구시는 이달 23일부터 지역에서 세계가스총회가 열리고 코로나19 일상회복 시기인 만큼, 방문객들의 대중교통 접근성을 높이는 데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대구시는 관광재단 등과 함께 대구투어 앱을 외국인들에게 널리 알릴 예정이다.

앞으로 앱 이용자들의 국가별 선호 관광지, 식당, 숙박 자료를 수집해 빅데이터 플랫폼 환경조성에 활용하기로 했다. 지하철 및 시티버스와 연계하는 방안도 살핀다.

김종한 대구시 행정부시장은 “이 앱을 통해 대구를 찾는 관광객과 대구에 사는 외국인들이 시내버스로 지역 구석구석을 돌아볼 수 있게 됐다”면서 “대구가 편리한 관광교통 인프라와 콘텐츠를 가진 선도도시로 자리매김하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홍종오 기자  focusdaegu@ifocu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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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대구투어앱#대구관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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