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백
HOME 전국 광주·전남
광주시, '올해의 시민대상' 6명 최종 선정
  • 박현수 기자
  • 승인 2022.05.17 16:18
  • 댓글 0
광주시의 명예와 지역 발전에 기여한 시민 6명이 광주시 시민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윗줄 맨 왼쪽부터 시계방향으로 사회봉사 부분 임성자 골드클래스문화재단 이사장, 학술 부문 안영근 전남대병원장, 문화예술 부문 김유정 광주여성필하모닉오케스트라 대표, 체육 부문 김정록 광주시태권도협회 고문, 지역경제진흥 부문 최석 유탑엔지니어링 회장, 특별상 양금덕 할머니. [사진=광주시 제공]

(광주=포커스데일리) 박현수 기자 = 광주시의 명예를 드높이고 지역 발전에 기여한 시민 6명이 광주시 시민대상 수상자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16일 시에 따르면 부문별 수상자는 ▲사회봉사 임성자 (재)골드클래스문화재단 이사장 ▲학술 안영근 전남대병원장 ▲문화예술 김유정 광주여성필하모닉오케스트라 대표 ▲체육 김정록 광주시태권도협회 고문 ▲지역경제진흥 최석 ㈜유탑엔지니어링 회장 ▲특별상 양금덕 할머니 등이다.

임 이사장은 20여 년 간 장애인, 독거노인, 결손가정 청소년 등 소외이웃에 대한 다양한 나눔과 봉사활동을 실천해온 점, 안 원장은 국내·외 12건의 특허를 획득하는 등 활발한 학술 연구활동으로 시민 삶의 질 향상과 지역발전 등 공익적 가치를 실현한 점을 인정받았다.

김 대표는 1999년 전국 최초로 여성오케스트라를 창단하고, 광주 근·현대 음악사를 편찬하는 한편 다문화 음악학교를 13년간 무료 운영해온 점 등을, 김 고문은 올림픽 금메달리스트를 배출하고 전 세계를 돌며 태권도 보급에 앞장서는 등 50여 년 동안 태권도 발전을 위해 활동해온 점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또 최 회장은 건축설계와 감리 등 다양한 건축현장에서 공법개선, 신기술 개발을 통해 건설기술 혁신에 주도해온 점을, 양금덕 할머니는 일제 강점기 근로정신대 피해자로, 일본정부를 상대로 지난 30여 년간 법정 소송을 펼치며 여자근로정신대 문제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이끌어내는 등 피해자 인권회복 활동에 공헌한 점이 인정됐다.

광주시민대상은 36년의 전통과 최고의 영예를 자랑하는 명예로운 상으로 1987년부터 지난해 35회에 이르기까지 사회봉사, 학술, 문화예술, 체육, 지역경제진흥 5개 부문에서 151명의 시민과 8개 단체에 대해 시상했다.

시상식은 시민의 날인 20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릴 예정이다. 수상자는 광주시청 1층 '명예의 전당'에 이름이 등재된다.

박현수 기자  water612@ifocus.kr

<저작권자 © 포커스데일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광주시#시민대상#광주시시민대상

박현수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