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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서울시, 약자와 동행하는 복지 특별시 만들 것"선거사무소 개소식서 생계·주거·교육·의료 등 취약계층 4대 정책 소개, "안심소득 실험, 세계 주목 받아 새로운 복지 시스템을 이끌어갈 것"
  • 오현주 기자
  • 승인 2022.05.16 0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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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오세훈 서울시장 후보가 14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선거사무소 개소식에서 구청장 후보들과 손을 맞잡아들고 있다. [사진제공= 오세훈 서울시장 후보 선거사무소]

(서울=포커스데일리) 오현주 기자 = 오세훈 국민의힘 후보가 14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에서 "이번이 4선이 아닌 재선 도전이라는 심정으로 약자와 동행하는 서울시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오 후보는 이날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오썸! 캠프' 개소식을 열고 선거전에 돌입했다.

오 후보는 1호 공약으로 내건 안심소득(생계), 서울형 고품질 임대주택(주거), 서울런(교육), 공공의료서비스(의료) 등 취약계층 4대 정책을 소개하며 "대한민국 수도이자 심장인 서울이 약자를 보호하는 도시로 거듭나겠다고 분명히 약속드린다"고 강조했다.

특히 안심소득 공약에 대해 "서울에서 벌어지는 안심소득 실험이 세계적 주목을 받아 새로운 복지 시스템을 이끌어갈 날이 20∼30년 이내에 반드시 올 것"이라고 말했다.

서울런 사업과 관련해서는 "저희 어머니께서 공부만 잘하면 가난을 이겨낼 수 있다는 확신으로 저를 교육하셨다. 이제 서울시가 어머니의 마음으로 약자를 보듬겠다"고 밝혔다.

경쟁 상대인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후보를 겨냥해서는 "이재명 살리기 작전의 기획, 연출, 각본, 주연까지 다 맡았다. 그분 마음속에서 서울시민 삶의 질 향상이나 서울시 발전을 발견하지 못하고 있다"고 날을 세웠다.

이날 개소식에는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를 비롯해 권성동 원내대표, 최재형·진수희 공동선거대책위원장, 박인주·이갑산 시민사회위원회 공동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조성명(강남), 이기재(양천), 정태근(성북), 이행자(관악), 정문헌(종로), 이성헌(서대문), 김길성(중구) 등 국민의힘 구청장 후보들도 함께 했다.

오 후보는 이번 선거에서 취약계층 4대 정책 외에도 녹지생태도심 재창조와 일자리 창출 등을 통한 글로벌 톱5 도시 경쟁력 회복도 핵심 공약으로 내걸었다. 다음 주부터는 '청년 동행'을 주제로 현장 유세 활동을 이어간다. 오 후보 측은 전날 유튜브 오세훈TV를 통해 'AI(인공지능) 오세훈'을 공개하기도 했다.

오현주 기자  ohhyju@ifocu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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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장#오세훈#서울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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