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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 거리두기' 시행 2년 1개월 만에 종료...'마스크'는 유지
  • 문성준 기자
  • 승인 2022.04.18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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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서산시가 정부와 방역 당국의 조치에 따라 18일부터 사회적거리두기를 전면 해제한다. [사진제공=충남 서산시]

(서울=포커스데일리) 문성준 기자 = 그동안 코로나19 확산을 막기위해 2년여 전 시행됐던 사회적 거리두기가 오늘(18일)부터 해제된다.

2년 1개월 만의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를 앞두고 감소세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오늘부터는 모임 인원 제한이나 영업 시간 제한 같은 규제가 모두 풀린다.

지난 12일 21만 명을 넘겼던 하루 신규 환자가 19만, 14만, 12만으로 매일 그 수를 줄이더니 결국 10만 명 아래까지 내려왔다.

주간 평균으로 봐도 하루 13만8천여 명으로 하루 평균 환자가 20만8천여 명이던 한 주 전보다 33%나 줄었다.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는 이같은 감소세가 기반이 됐다.

권덕철 보건복지부 장관은 "운영시간과 사적모임 제한, 대규모 행사·집회 제한, 기타 종교활동 등의 거리두기 조치를 모두 해제한다"고 밝혔다.

해제 시점은 인원 제한이 월요일 0시, 영업시간 제한은 월요일 새벽 5시부터고 결혼식이나, 집회·행사도 인원 제한 없이 열 수 있으며 영화관이나 공연장에서 음식을 먹는 것은 25일부터 허용된다.

다만 마스크는 아직 벗지 못하는데 현재처럼 실내 실외 구분 없이 착용해야 하고 2주일 뒤 다시 검토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25일엔 코로나19의 감염병 등급이 1급에서 2급으로 하향 조정되고 확진자의 격리 의무는 당분간 유지하지만 단계적으로 해제된다.

이에 따라 격리를 전제로 한 재택 치료가 종료되고 동네 병의원에서 대면 진료를 받게 된다.

격리 의무가 종료되면 치료비나 생활지원금 등 정부지원도 모두 중단되는 등 코로나의 방역과 의료 모두 단계적으로 일상 체계로 전환하게 된다.

문성준 기자  sjmdaily@ifocu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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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 거리두기#마스크#코로나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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